11마존 직구품 합산과세, 반품 배송비 정리
11번가에서 아마존 제품을 판매 대행하는 11마존 운영으로 그동안 직구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이 쉽게 접근이 가능해졌는데요. 그동안 11마존을 이용하면서 생겼던 여러 궁금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11마존으로 두 가지 물품 구매 시 같은 날 한국에 입항하는 경우 관부과세로 걱정이 될 텐데요. 이 경우 아마존에서 대납합니다. 하지만 아마존 이외의 다른 직구품이 겹친다면 합산과세는 본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물품 수령 시 제품이 파손되어 있거나 고장 난 제품일 경우 11번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직접 아마존으로 해외 택배를 보내라고 하는데, 이때 11번가 측에서 물품을 아마존으로 발송해 달라고 요구하면 응해주기도 하니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직접 발송 시 해외 반품배송비 요금 33,000원 초과 시 영수증을 증빙하면 차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