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방 청소 잘하는 법 4단계 법칙

방 청소 잘하는 법 4단계 법칙

평소 청소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떻게 치워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방을 빠르고 깨끗하게 청소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청소 잘하는 법은 버리기, 옷 정리, 장소지정, 침대 정리 4단계 법칙만 이해하면 누구나 청소에 능숙해질 수 있는데요. 방 전체만 보고 일괄적으로 정리하려고 하는 습관을 버리고 다음 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따라 한다면 청소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방 청소 잘하는 법 4단계 법칙
지저분하고 청소가 필요한 방

1단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버립니다. 방이 금새 어질러지는 이유 중 하나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 속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있으면 이것을 꺼내기 위해 정리된 물건들이 흐트러지곤 하는데요. 1년 이내에 사용 계획이 없는 물품이라면 과감히 버려야하며, 혹시 쓸 수도 있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아둔다면 방 청소와 정리는 가벼운 활동이 아닌 힘든 노동으로 변할 것입니다.

2단계 착용한 옷은 빨래 바구니에 담고 외투 등은 옷걸이에 걸어 보관합니다. 외출은 우리에게 중요한 하루 일상으로 나가기에 앞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바닥에 옷을 방치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착용한 옷을 바닥에 던져놓고 잠이 듭니다.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옷들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다른 물건들에 비해 더 지저분해 보이며, 입지 않은 옷과 섞일 경우 냄새가 밸 우려도 있어 전용 빨래 바구니에 즉시 넣도록 합니다.

3단계 물건마다 두는 곳을 지정해서 한 장소에만 보관합니다. 매일 이용하는 드라이기, 고데기, 안경, 머리끈,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클렌징 도구를 포함한 화장품 등을 사용 후 같은 장소에 두기만 해도 정리해야 할 목록 중 대다수가 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4단계 침대에 놓인 이불은 펼친 상태로 늘 유지합니다. 침구는 부피가 커서 조금만 말려 있어도 방 전체를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침대 시트 정리를 매번 정리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불과 베개만큼은 바르게 정리해두면 방 출입 시 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